의식절차의의
 
 
 
 
불교에는 부처 보살 이외에 범천 및 팔부신중과 더불어 불법을 찬양하며 불법의 외호(外護)를 맹세하는 모습을 나타내는데 이들을 신중(神衆)이라 한다. 이러한 신들은 원래 불교가 발생되기 이전 인도 고대 신화 속의 신들로서 불법을 옹호하는 신으로 받아들여졌다. 이들 신들은 부처님의 불법과 자비로운 마음에 감동되어 호법선신의 기능을 갖고 불교에 귀의하였으며, 특히 무장형의 여러 존상(尊像)을 외호신중(外護神衆) 또는 신장이라 부르며, 이들은 무력으로 적을 항복시키며, 불법을 옹호하고 불경을 수지독송하는 사람들을 외호한다. 이들은 부처나 보살보다는 한 단계 낮은 지위에 있으므로 신중단이란 단을 꾸며 부처님보다 단이 낮은 중단에 모신다.
 
불법의 수호를 위해 신중작법을 거행한다. 재의 규모나 형태에 따라 39위 및 104위의 신중을
청(請)해 모신다. 순서는 옹호게 → 거목(상단, 중단, 하단)→ 가영 → 탄백
신중작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