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재구성
 
 
 
  1일권공(勸供) 3일영산(靈山)이라고 하는 영산재의 작법은 3일 동안 낮과 밤에 진행된 것으로 보아 얼마나 규모가 큰 법회인가 짐작된다.
3일 영산재 첫째날은 시련, 대령, 관욕과 저녁에 영반(靈飯)까지 마친 후 다음날 아침예불 및 순당(巡堂)을 하면 재의 첫날이 지나가며, 둘째날에는 조전점안(造錢點眼)과 신중작법(神衆作法), 괘불이윤을 한 후, 영산(靈山)을 중간 정도까지 한 다음 영산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식당작법(食堂作法)을 끝으로 , 저녁에는 첫째날과 동일하게 이튿날 아침예불을 순당과 곁들어 모시면 둘째날이 끝나며, 마지막 셋째날 다시 영산의 중간부터 운수상단(雲水上壇), 중단-소청중위(召請中位), 신중퇴공(神衆退供), 관음시식(觀音施食), 전시식(奠施食), 소대봉송(消臺奉送)을 한 후 마지막으로 재의 회향을 설하는 회향설법으로 구성되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