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상월선원 천막정진 회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회향을 앞두고 1주일 동안 24시간 용맹정진을 위해 아홉 스님들이 사용했던 장군죽비가 어제 외부로 반출됐는데요, 50개 모두 갈라진 채였습니다. 그만큼 치열하게 정진했다는 방증입니다. 동국대 한국음악과가 ‘깨달음의 향연’을 주제로 상월선원에서 음성공양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전합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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